"사천남해하동 정치봉사의 길 걷겠다"

황인경(64년생·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상임감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15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황인경(64년생·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상임감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월 14일 선거사무소(사천읍 사천대로 1882 2층) 개소식을 갖고, 4.15 총선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은 황 예비후보의 출사표와 지역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질의응답 등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황인경 예비후보는 “어쩌다가 찾는, 어쩌다가 거론되는 사천, 남해, 하동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지역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소외 받는 곳이 아니라 언제나 찾고 누구나 찾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사회활동과 자원봉사를 통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사천, 남해, 하동 지역을 위해 정치봉사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 출생인 황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여성분과위원장, 한국 원자력 연구원 상임감사, 정부출연연구기관 감사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서울연맹 회장, 서울YWCA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중일대일로국제우호협회 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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