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이 11월 11일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재훈)이 11월 11일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시현), 도배나라(대표 오세윤)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오래된 주택의 지붕 누수 부분공사, 주방 창문 및 환풍기 설치, 도배지 교체 등의 활동을 펼쳤다.

조재훈 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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