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1월 9일 대구 이월드에서 청소년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1월 9일 대구 이월드에서 청소년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체험은 ‘너랑 나랑 스트레스 팡팡’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제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날 36명의 청소년과 7명의 청소년동반자는 가상현실‧놀이기구 체험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수 청소년육성재단 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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