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0월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습관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특강을 열었다.(사진=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0월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습관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특강을 열었다.

강연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집단 상담실에서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일명 ‘친‧한‧자’(자녀와 친밀하게 관계 맺는 원리, 한계정하기, 자율성 촉진하기의 줄임말)원리에 대해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도 그렇지만 아버지인 나도 스마트폰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아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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