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최도현)이 7일 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포장용 자동밴딩기를 기증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의료세탁물 처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탁물 세탁과 소독 후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자동밴딩기를 기증받아 장애인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최도현 회장은 “장애인들이 좀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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