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세미나 열려

한국노총 경남서부지역지부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1일 양일간 사천그랜드관광호텔에서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서부지역 한국노총 노동조합 대표자 및 간부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노동관련 심판사건 중심 사례발표, 최저임금법 개정에 따른 변경사항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노총 경남서부지역지부 조경옥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올바른 노사관이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