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사천시지회 청년회(회장 신한출)가 15일 용현면 소재 한 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 초청 보훈위안잔치를 열었다.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이날 참전유공자 20명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한출 청년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공자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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