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OEN 바다사랑지킴이 발대식이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강당에서 열렸다.
사천지역어르신들로 구성된 바다사랑지킴이 50명은 5월부터 6개월동안 매주 3회 4시간씩 바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 사업은 남동발전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에서는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회에서는 사업을 총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사업결과 총 3470마대 69.4톤의 쓰레기를 수거, 약 4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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