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난 10일 오후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행복홀씨 입양단체 회원 등 60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및 통합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사천시 관내에는 47개 단체 1722명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 2년 동안 연157회 5564명이 참여하는 등 깨끗한 사천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쓰레기 분리 배출 안내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는 자발적인 참여의지와 환경의식 제고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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