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주민센터가 15일 신수도 주민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와 합동으로 쌀·밭·조건불리 직불금과 농업경영체 등록 현장 접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서지역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85건의 신청을 받고 농지관련 민원상담도 병행했다.

강옥태 동서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펼쳐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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