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4월 30일까지 방역 취약지에 대해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벌인다.
시는 해충의 주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건물 지하실 등 550여 개소에 유충구제와 연무소독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방역소독으로 하절기 모기 밀도를 낮추는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항아리, 화분, 폐타이어등 고인물 제거와 생활쓰레기 환경개선으로 모기 서식처 제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831-3621.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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