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15일 미래농업관에서 2018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사천시에서는 7억4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논 타작물 전환 220ha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월15일 기준 99.38ha(45.17%) 신청을 받아 경남에서 신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종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이 올해 쌀 수급안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읍면동 직원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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