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사천시 “전복 어선 선원 유가족 지원 최선”

기사승인 2018.03.08  16:39:43

공유
default_news_ad1

- 제11제일호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가져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이 8일 오전 11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11제일호 어선 전복사고 관련 사천시재해대책본부 운영 상황 브리핑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이 8일 오전 11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제11제일호 어선 전복사고 관련 사천시재해대책본부 운영 상황 브리핑 기자회견을 가졌다.

통영해경 등에 따르면, 3월 6일 밤 11시 35분경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좌사리도 해상에서 사천선적 제11 제일호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사항으로는 3월 8일 오전 11시 현재 사망 4명, 부상자 3명, 실종자 4명 등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해경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수색 지원을 위해 경남도, 사천, 남해, 고성 어업지도선이 대기 중에 있다. 사천시는 지난 7일 자정부터 시청 5층에 사천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사고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

박성재 부시장은 이날 "대책본부는 재난관리 총괄, 긴급 생활안전지원 등 13개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빠른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삼천포팔포어항구 다목적회관 2층에 가족대기실을 설치하고, 모포·생수 등 구호물자 지급, 인력 배치 등으로 가족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이번 재난에 대한 모든 상황변화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TV, 전화기, 상황판 등을 설치했다. 실종자 및 유가족들의 숙식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절차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인력을 배치한 것은 물론 가족상담지원반, 법률상담 지원반, 심리상담지원반을 편성해 가족애로 및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국적의 부상자의 원활한 치료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사천시다문화가정의 지원 받아 3명의 통역사를 배치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 부시장은 "사천시는 앞으로 사망자 유가족과의 장례절차 협의와 의료비 및 장례비를 지원하고, 가족애로 및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소하도록 하겠으며, 단 1명의 실종자가 없도록 수색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저작권자 © 뉴스사천 모바일웹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27
default_bottom
#top